안녕하세요.
곰팡이나 벌레는 습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보관하는 곳은 너무 습하지 않도록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곰팡이는 한번 생기고 닦는 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에 생긴 곰팡이는 번질 수 있기 때문에 버려주시는 것이 좋지만
닦아서 사용하시는 경우 락스를 물에 희석하여 닦아주세요.
이 경우 곰팡이가 당장에 없어져 보일 수 있으나 습한 날씨가 되면 다시 번질 수 있으니 보관시 자주자주 확인과 관리를 해주셔야합니다.
다른 깨끗한 책과 함께 보관하실 경우에 옮겨 붙을 수 있으니 보관시에는 opp봉투등에 담아서 번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상담원2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지하 창고에 오랫동안 보관 되었던 책을 꺼내니 일부 곰팡이가 생기가 책 아랫쪽에 검게 상해 있는데 이러한 곰팡이 또는 책벌레 등을 제거 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박스안에서 오래 보관된 책을 어떻게 처리하고 사용하면 좋은지 안내 부탁 드립니다. 서재의 다른책과 함께 바로 꽂아 놓게에는 왠지 곰팡이나 책벌레 등이 전체 오염을
시킬 것 같아 사전 처리가 중요할 것 같아서요.
안내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적절한 처리제가 있다면 함께 추천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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