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벌레에는 살충제 페스트세븐가드를 추천드립니다.
페스트세븐가드는 잔류성살충제로 뿌린자리에 살충성분이 코팅되어 뿌린자리를 벌레가 밟으면 신경독으로 서서히 마비되어 죽게되며
효과는 물에 닿기전 3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벌레의 출입이 의심되는 곳이나 자주 나타나는 곳으로 사용해주세요.
강한살충성분으로 인하여 피부에 닿으면 따가울 수 있으니 사용시 사용전 주의사항을 꼭 숙지하시고, 뿌리실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꼭 착용해주시고 뿌린 자리를 만지지 않는등의 사용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려동물이 닿지 않는 곳으로 사용해주세요.

작업한 공간은 2~3시간 충분히 환기해주세요.

비오킬은 침구류나 의류에도 사용가능한 만큼 저독성으로 나온 제품으로 원하시는 효과보다 미미하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페스트세븐킬은 에어로졸 타입으로 벌레가 나왔을 때 바로 뿌려서 사용이 가능하며 대롱이 달려있어 깊은곳으로 뿌려 사용도 가능합니다.

잔류효과도 있는 제품으로 2주정도 지속됩니다.

죽은 좀벌레를 먹는 것은 연쇄효과가 미미하지만, 살충제를 뿌린 곳을 핥는것은 좋지 않으니 반려동물이 닿지 않는 곳으로 뿌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원2

 [ Original Message ]
좀벌레가 생겼는데 별거아니겠지하고 그냥뒀더니
엄청 많아졌어요
제품을 써서 죽은 좀벌레들을 혹시 고양이가 먹거나
뿌린곳을 고양이들이 핥아도 괜찬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