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퇴근하고 오면 아주 작은 새끼 바퀴벌레들이 매일같이 두 마리 정도 나오더라고요

맨날 다 죽여도 죽여도 또 나와서 스트레스 받아 구매했습니다.

집와서 불켜면 항상 창가 쪽에 벽에 붙어있는데 주변을 봐도 집안에 있을 만한 곳은 없는 것 같아 외부 유입으로 보였습니다.

창문에 물구멍에도 벌레 못 들어오게 다 붙여놓고 문을 꽉 닫아놔도 어디로 자꾸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풀세트로 장만했습니다.

우선 패스트세븐에서 자신 있어 하시는 패스트세븐가드 제품을 창틀을 물티슈로 닦은 후 전체적으로 뿌려주었습니다.

혹시 몰라 창가 쪽 벽과 화장실 배수로, 환기구, 싱크대에도 뿌려두고 잠깐 환기 시킨 후 출근했는데요.

퇴근 후 확인하니 또 바퀴벌레 새끼 두마리가 이번에는 바닥에 배까고 죽은 채로 발견되었네요. ㅋㅋ

그리고 다음날이 오늘인데 오늘은 못 봤습니다.

그래서 패스트세븐가드만 사용해봤는데 강력한 살충 효과에 매우 만족하고 먹이 타입은 또 집안에서 발견되면 설치하려고요!